의사의 병원생활 tip

조사대상
병원, 진료소 근무 의사 861명,
개원의 111명, 그 외 28명

성별: 남성: 897, 여성: 103
연령
25~29세: 75명,  30~34세: 118명
35~39세: 143명, 40~44세: 139명
45~49세: 184명, 50~54세: 178명
55~59세: 105명, 60세 이상: 58명

Q1.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것 같은 진료과는?

1위. 성형외과 1,012명
2위. 안과 975명
3위. 마취과 418명
4위. 순환기내과 392명
5위. 흉부 혈관외과 359명
 

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것 같은 진료과 1위는 성형외과, 2위는 안과가 선정되었다. 1, 2위와 3위와의 포인트 차가 심하기 때문에 압도적인 차이로 성형외과와 안과 두 과목이 가장 부자일 것 같은 진료과목이라고 볼 수 있다. 그런데 성형외과와 안과는 '세련되 보이는 사람이 많은 이미지'의 조사에서도 1, 2위를 차지해있기 때문에 가장 부자일 것 같은, 세련되어보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 등의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Q2. 뒤에서는 굉장히 빡셀 것 같은 진료과는?

1위. 기초 사회계열 950명
2위. 생리학, 생화학 643명
3위. 해부 461명
4위. 소아과 454명
5위. 병리 329명

한편, 뒤에서는 굉장히 빡셀 것 같은 진료과의 이미지 1위는 기초, 사회계열로 나타났다. 상위에는 비 임상계열이 이어져, 임상계열의 상위 5개 과목에 들어가 있는 것은 소아과뿐이었다. 이는 사회 전체적으로 저출산 현상이 나타나며 마이너스 요소가 많아지고 있는 영향으로 파악된다. 실제로 소아과는 개업을 한 개원의의 경우 수입 면에서도 가장 힘들 것 같은 이미지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.


 

Q3. 지갑을 잘 열지 않을 것 같은 진료과 순위

1위. 기초 사회계열 482명
2위. 병리 423명
3위. 생리학, 생화학 352명
4위. 신경내과 322명
5위. 순환기내과 299명

다음으로 지갑을 가장 잘 열지 않을 것 같은 진료과 순위. 즉 돈을 잘 쓸 것 같지 않은 순위이다. 이 조사에서는 기초 사회계열의 진료과가 1위를 차지했다. 임상계열에서는 신경내과와 순환기내과가 각각 4위, 5위에 기록되었다. 임상 계열에서 이 2과목은 고지식한 사람이 많을 것 같은 진료과 조사에서도 1위와 3위를 차지했다. 2위는 혈액, 종양내과가 차지했다.


 

Q4. 씀씀이가 헤플 것 같은 진료과는?

1위. 소화기외과 1,177명
2위. 정형외과 849명
3위. 흉부 혈관외과 764명
4위. 성형외과 588명
5위. 뇌신경외과 263명

씀씀이가 헤플 것 같은 진료과 조사의 상위에는 외과 계열이 차지했다. 소화기외과와 정형외과는 외향적인 사람이 많을 것 같다거나 술을 많이 마실 것 같다, 흡연자가 많을 것 같다 등의 조사에서와 마찬가지로 1, 2위를 차지했다.


 

Q5. 개원을 한 경우, 수입 면에서 좋을 것 같은 진료과는?

1위. 안과 1,458명
2위. 소화기내과 569명
3위 종합 일반 내과 468명
4위. 성형외과 405명
5위. 순환기내과 376명
공동5위. 피부과 376명

개원을 할 경우 수입 면에서 좋을 것 같은 이미지 조사에서는 안과가 1위를 차지 했다. 2위를 한 소화기내과와는 3배 가까운 격차가 났기 때문에 압도적인 차이로 안과가 돈을 잘 벌 것 같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. 이 외에도 역시 내과가 강세로 서화기 내과, 종합일반내과, 순환기내과가 상위 5위를 휩쓸었다. 외과 계열 중에서는 자유 진료를 하기 좋은 성형외과가 4위에 들어가 있다.


 

Q6. 개원을 할 경우, 수입 면에서 힘들 것 같은 진료과는?

1위. 소아과 746명
2위. 흉부 혈관외과 388명
3위 혈액 종양내과 306명
4위. 뇌신경외과 297명
5위. 소화기외과 276명

개원을 할 경우, 수입 면에서 어려울 것 같은 진료과 이미지에서는 앞서 언급했듯이 소아과가 가장 많은 득표를 했다. 2위는 흉부 혈관외과와는 2배차이. 또한 상위에는 개업을 한 경우에 전문성을 살리기 어려운 외과계열의 진료과들이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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